토스 러너스 하이 서버 1기(Learner's High)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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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Learner's High 서버 1기 지원 과정과 결과바야흐로 2024년 11월아는 동생이랑 연락하다가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는 분'이라는 문장을 보고 내 생각이 났다며 토스 러너스 하이를 추천해 줬다. 나 같은 쪼렙 개발자도 받아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열심히 작성해서 지원을 해보았다. 지원서에는 2가지의 질문이 있었다.1. '잘하는 개발자'란 어떤 역량을 가진 사람일까요?2. 위 점수를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답변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걸 요약해서 적었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평소에 노력했던 것들을 적어서 제출하였다. 지원하고 한 달이 지나서 아래와 같이 함께할 수 있다는 문자가 왔다!! (얏호~)문자를 받고 기쁨과 놀람과 당황 복합..
[Diary] 2024년을 돌이켜보며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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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고록을 개인적인 사유로 원하는 날짜에 작성을 못해 스킵하고 오랜만에 1년을 돌이켜보는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내가 살면서 가장 최악으로 보낸 1년이 아닌가 싶다.이렇게 2024년을 마무리하는 회고록을 작성하면서 나쁜 기억과 감정, 나쁜 일 모두 다 훨훨 날아가버리고2025년에는 행복하고 평안하고 감사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3년 차 개발자의 개발 생활개발자로 첫 회사에 취업하여 다닌 기간이 9개월, 지금 회사로 이직하여 재직한 기간이 벌써 1년 7개월이다.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한 지 벌써 2년 4개월째이다.만으로는 3년이 되지 않았고 만 3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1년차라고 말하고 싶다!!ㅋㅋㅋㅋ 실력 말해 뭐해인가!늘 부족하다고 ..
[Diary] 2024.07.18 - 그 동안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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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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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블로그에서 글을 써본다. 5월 30일부터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뒤 매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야근도 밥먹듯이 하고 주말 근무도 하고ㅠㅠ 현재 회사에서 깃헙으로 코드를 공유하고 AWS를 사용하여 서버 구축하는 것도 보고 개발 서버에서 테스트도 해보고 개발 서버와 운영 서버를 분리하여 관리하기도 하고 배포도 해보고 소켓도 만져보고 배치와 스케줄러도 만들어보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원에서는 Web을 기준으로 개발을 배웠지만 지금 회사에서는 App과 Web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 확실히 App과 Web은 차이가 있고 2개를 모두 구현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시간은 부족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재미있다. 내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문..
[Diary]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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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 블로그에 기록을..! 오랜만에 남기는 글이 TIL이 아니라 머쓱하지만.. 그 동안의 기록을 남겨보기 위해서!! 회사에서 3월 20일부터 한 달 정도 고객사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종각으로 출퇴근을 했는데 집에서 무려 1시간 50분 ~ 2시간 걸리는 곳 한 달 동안 집 종각 출퇴근이 진짜 너무 힘들었다. 역시 회사는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다녀야 하나보다ㅠㅠ 4월 23일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2달 정도는 퇴근 후 계속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를 했다. 우선순위를 정보처리기사 실기로 두어서 그 시간 동안은 다른 공부를 모두 STOP 하였다. 한 달 정도는 가벼운 마음으로 실기 기본서를 회독하고 남은 한 달은 종각으로 출퇴근하면서 퇴근 후 집 근처에 있는 스터디 카페로 출석해 ..
[Diary] 2022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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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도 다 지나가고 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가 담긴 한 해인 거 같다. 모든 걸 기억할 수는 없지만 2022년 한 해의 회고록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퇴사와 대학 졸업 그리고 국비지원학원 시작 작년 12월에 퇴사를 한 후 올해 2월부터 국비학원에서 약 6개월 간의 개발자 양성 과정을 듣고 8월에 수료를 하였다. 수료 과정 중 2월에 대학 졸업도 하게 되었다. 하고 싶은 게 없는 와중에 무조건 성적이라도 잘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고 감사하게도 우수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파이썬을 접해본 뒤 다른 과목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목이 재밌어서 막연하게 개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코드잇으로 취미 삼아 ..
[Diary] 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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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다녀온 후... 코테 연습 + 인프런 강의를 들으면서 취준을 하였다. 부족한 자소서와 포폴로 여기저기 지원해보고 이력서 열람도 해놨다. 초반에는 서류부터 광탈하다가 면접 제안도 왔지만 잡플래닛의 평점이 너무 나쁜 곳이라서 패스.. 후에 다나와, 나이스 계열사 공채가 떠서 지원을 한 뒤 사람인을 통해 괜찮은 중소 솔루션에 제안이 와서 면접을 봤다. 요즘은 중소기업에서도 손코딩을 보기 때문에 면접볼 때는 항상 걱정이 앞섰다ㅠㅠ 안그래도 자신 없는데 IDE가 없는 코테란.. 진짜.. 자신없다.. 플러스.. 국비에서 배운 지식으로는 내 무지함을 완벽히 채울 수 없었고... 일단 개발을 재밌어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감을 장착하고 갔다! 자신감 덕분인지.. 감사하게도 1차 면접을 합격하였다..
[Diary]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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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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